소속사 측은 29일 “DK가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명화 라이브홀에서 2023 DK 단독 콘서트 'D-DAY(디-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D-DAY'는 DK가 올해의 마지막 날을 팬들과 함께 하기 위해 마련한 연말 콘서트다. DK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고품격 무대를 펼치며 일상에 지친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공연은 31일 밤 10시에 시작돼 더욱 특별한 시간들로 꾸며진다. 2023년에서 2024년으로 넘어가는 순간을 콘서트에서 함께 하며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된다.
DK는 폭발적인 고음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명품 보컬리스트다. 그간 '나와 헤어진 걸 다행이라 생각할 수 있게', '별이될게', '언제나 사랑해', '그날 그밤', '부디', '심(心)', '발걸음', '같이 살자' 등을 발매하며 리스너들을 만났다.
또 최근에는 김연지와 '미친 사랑의 노래', '혼자 왔어요'를 듀엣곡으로 재해석하는 등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2023 DK 단독 콘서트 'D-DAY'는 오는 12월 30일 오후 6시, 12월 31일 오후 5시와 10시 서울 명화 라이브홀에서 열리며, 티켓 예매는 29일 오후 7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진행된다.
[사진 제공 = 메이저나인]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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