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전문대학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24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가 9,273만390개로 분석되며 지난 10월 브랜드 빅데이터 7,453만5,209개와 비교하면 24.21%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전문대학 브랜드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디지털 행태를 평판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1월 전문대학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경복대학교, 연성대학교, 부천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 한양여자대학교, 동서울대학교, 동양미래대학교, 대림대학교, 마산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서일대학교, 오산대학교, 안산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신구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동남보건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인덕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구미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유한대학교, 광주보건대학교, 한국영상대학교, 경민대학교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경복대학교 브랜드는 참여지수 44만3,886 미디어지수 98만6,066 소통지수 78만4,707 커뮤니티지수 85만3,99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306만8,654로 분석됐으며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21만7,935와 비교해보면 38.36%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경복대학교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5.58% 상승, 브랜드이슈 26.05% 상승, 브랜드소통 26.13% 상승, 브랜드확산 21.46%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