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보증보험 4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24일까지의 보증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096만1,006개가 분석되며 지난 10월 보증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264만8,700개와 비교하면 13.34% 줄어들었다고 24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보증보험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1월 보증보험 브랜드평판 순위는 신용보증기금, 주택도시보증공사, 서울보증보험, 기술보증기금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신용보증기금 브랜드는 참여지수 25만6,962 미디어지수 75만7,724 소통지수 110만4,787 커뮤니티지수 59만5,573 사회공헌지수 53만1,6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324만6,718로 분석됐으며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57만8,283과 비교해보면 25.93%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신용보증기금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3.26% 하락, 브랜드이슈 0.59% 하락, 브랜드소통 16.99% 하락, 브랜드확산 0.01% 상승, 브랜드공헌 29.26%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