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포상은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일부 업종과 품목에 대해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진출을 제한하는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를 성실히 이행한 기업 등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현대그린푸드는 장류·면류 등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품목에 해당하는 PB(자체 브랜드) 제품의 외부 유통·생산을 전면 중단하고 중소기업 상품을 매입하는 등의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전했따.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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