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연주, 강의, 체험이 합쳐진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문화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연주회 사이에 시각장애인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강연이나 수화, 화면해설 등 체험을 곁들이는 방식이다.
LG전자는 이러한 공연이 직원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의 효과를 높여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기반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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