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화장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10월 16일부터 11월 16일까지의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2,503만7,906개로 분석되며 지난 10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10만4,176개와 비교하면 0.26% 줄어들었다고 16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1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한국콜마, 현대바이오, 애경산업, 아모레G, 코스맥스, 코리아나, 클리오, 토니모리, 한국화장품, 코스나인, 에이블씨엔씨, 브이티, 현대바이오랜드, 코스메카코리아, 올리패스, 한국화장품제조, 씨앤씨인터내셔널, 원익, 스킨앤스킨, 바른손, 현대퓨처넷, 네오팜, 라파스, 코디, 아우딘퓨쳐스, 내츄럴엔도텍, 본느, 디와이디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는 참여지수 60만3,603 미디어지수 69만1,100 소통지수 67만9,488 커뮤니티지수 189만4,166 시장지수 91만8,376 사회공헌지수 16만8,56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495만5,300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456만4,483과 비교해보면 8.56%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30% 하락, 브랜드이슈 10.44% 상승, 브랜드소통 5.14% 하락, 브랜드확산 1.30% 상승, 브랜드시장 1.78% 상승, 브랜드공헌 16.88%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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