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각 점포별로 갑자기 추워진 날씨를 피해 따뜻한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려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더현대 서울은 오는 22일까지 판다 푸바오의 캐릭터를 담은 '푸바오의 집들이'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100여 종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며, 푸바오와 함께 벤치에 앉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준비했다.
신촌점에서도 같은 기간 카카오톡 이모티콘 '우주먼지&마일드무무'의 합동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캐릭터 상품부터 대형인형 뽑기 행사, 작가 싸인회와 캐릭터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더 세일' 기간 패션·잡화·스포츠·화장품 등 2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겨울 시즌 신상품과 시즌오프 상품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무역센터점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파코 패밀리 세일'을 진행해 여성 패션 브랜드 페델리·가이거의 의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판교점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탠디 패밀리 세일'을 열어 구두, 단화 등 다양한 슈즈 상품을 균일가로 판매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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