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과 대회는 전국 82개소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건강증진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주민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생활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완도군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매년 건강지표 분석 및 주민 건강 요구도 조사를 실시해 만성질환 예방, 신체활동, 영양 관리 등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비대면 걷기 챌린지 △주민 걷기지도자 양성 △주민 주도 걷기 동아리 △야간 노르딕 워킹 교실 등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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