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3사는 올해 초 체결된 구속력 없는 3자 MoU를 상호 해지한다고 11일 밝혔다.
다만, 포드의 기존 상용차 EV 관련 계획은 그대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기존 생산시설에서 동일한 상용 EV 모델에 탑재될 배터리셀을 공급할 예정이며 양사는 앞으로도 오랜 비즈니스 관계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35년까지 유럽 전역에 전기자동차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려는 포드의 목표에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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