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RPG는 이번 지스타에서 플랫폼의 한계를 벗어난 로스트아크를 경험할 수 있다고 예고했다. 이번 로스트아크 모바일 부스에서는 총 3개 구역의 체험존이 운영될 예정이다.
싱글 플레이 체험존에서는 언리얼5로 새롭게 개발된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거대 시네마틱 던전 ‘영광의 벽’을 만나볼 수 있으며 핵앤슬래시 전투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두 번째 체험존에서는 ‘파티 협력 플레이’가 제공되며 다양한 플레이 지원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공략과 협력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다.
파티 플레이는 로스트아크 대표 던전인 ‘모라이 유적’을 어비스 던전으로 새롭게 재구성하여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2층 별도 공간에 특별한 마련된 ‘스페셜 플레이 체험존’에서는 로스트아크 모바일 세상과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시연 공간 외에도, 로스트아크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미디어 전시관도 진행되며 이용자들은 아름다운 아크라시아의 세계를 높이 5m의 대형 LED와 함께 가까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RPG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로스트아크 모바일 부스 콘텐츠 체험존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시연에 참여하고 스탬프를 모으면, 스탬프 개수에 따라 캐릭터 포스터와 엽서, 리유저블 텀블러, 장패드, 키캡 등 다양한 로스트아크 모바일 굿즈를 제공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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