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통신 상장기업 3개 브랜드의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한 결과 지난 10월 10일부터 11월 10일까지의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1,778만4,342개로 분석되며 지난 10월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787만7,259개와 비교하면 0.52% 줄어들었다고 10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 ESG지수, CEO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통신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1월 빅데이터 분석순위는 SK텔레콤, LG유플러스, KT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SK텔레콤 브랜드는 참여지수 65만3,082 미디어지수 82만2,843 소통지수 45만2,365 커뮤니티지수 60만5,966 시장지수 332만719 사회공헌지수 33만4,778 ESG지수 53만9,179 CEO지수 51만8,38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724만7,313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803만7,832와 비교해보면 9.83%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SK텔레콤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7.26% 상승, 브랜드이슈 1.91% 하락, 브랜드소통 8.17% 상승, 브랜드확산 11.99% 상승, 브랜드시장 0.17% 하락, 브랜드공헌 30.54% 하락, ESG지수 2.09% 하락, CEO평가 2.39%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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