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이번 사업은 회원들이 손수 만든 김치, 장조림, 멸치볶음 등 6종의 밑반찬들을 꾸러미 상자에 개별 포장해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하며 전달했다.
아울러, 회원들은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소외계층 가구가 생활 간에 어려움이 없는지 건강상태도 확인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상익 군수는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나가고 계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군의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돼 따뜻하고 행복한 함평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