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자원 재생 회담은 50여 개국 3,000여 명의 월마트 유통 관계자를 대상으로 우수 친환경 경영 사례를 발표하는 행사로 국내 기업 중 대표 업체로 선정돼 발표를 진행한 것은 지누스가 유일하다.
지누스는 이번 회담에서 '포장 박스 사이즈 축소를 통한 탄소 배출량 감소'와 '생산 공정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재활용한 제품 개발' 등 '지속 가능한 소비를 위한 제품 개선 사례'를 발표했다.
지누스 관계자는 "글로벌 유통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누스의 ESG 경영 성과를 발표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친환경 경영 실천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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