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지난 10월 7일부터 11월 7일까지의 66개 대기업집단 브랜드 빅데이터 1억2,474만1,901개를 분석하여 대기업집단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소비자지수, ESG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한 결과 지난 10월 브랜드 빅데이터 1억2,167만7,673개과 비교하면 2.52%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에서는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소비자지수, ESG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으며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분석한 66개 대기업집단 브랜드평가에는 사회공헌지표와 소비자지표, ESG지표를 중심으로 정성적인 평가를 강화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1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성, 현대자동차, 쿠팡, SK, 네이버, 한화, 롯데, 동원, 두산, LG, GS, DB, 농협, HD현대중공업, 미래에셋, 포스코, KT, 현대백화점, 대림, CJ, HDC현대산업개발, 한진, 코오롱, 신세계, 아모레퍼시픽, 넥슨, 효성, KCC, 유진, 카카오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삼성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388만8,552 소통지수 266만9,968 커뮤니티지수 230만7,840 사회공헌지수 100만3,420 소비자지수 117만7,065 ESG지수 27만7,67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132만4,516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285만5,236과 비교해보면 11.91%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삼성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이슈 28.85% 상승, 브랜드소통 10.87% 상승, 브랜드확산 0.94% 상승, 브랜드공헌 10.67% 상승, 브랜드소비 37.57% 하락, ESG지수 17.70%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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