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남하부엌 양곡창고, 1004섬 레스토랑으로 탈바꿈

박경호 기자

2023-11-06 16:35:15

1004섬 신안 남하부엌. / 사진=신안군 제공
1004섬 신안 남하부엌. / 사진=신안군 제공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신안군은 ‘사계절 꽃피는 1004섬’, ‘1도 1뮤지엄’, ‘UN이 선정한 최우수 관광마을 퍼플섬’ 등 청년이 찾아오고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먹거리 지역 활성화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0년 3월 총면적 682.73㎡ 규모의 양곡창고를 매입하고 2021년 5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수리 완료 후 운영자 공개모집을 거쳐 ‘1004섬 신안 남하부엌’이라는 카페·레스토랑을 11월 4일 개장하게 되었다.

‘1004섬 신안 남하부엌’은 지역의 특색을 살린 먹거리 공간의 카페· 레스토랑으로 하몽을 이용한 피자, 파스타, 커피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메뉴를 선보인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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