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벡스는 지난 9월 글로벌 배터리社와 물류자동화 공급 계약을 체결, 이어서 10월까지 유력 식품기업들이 신축하고 있는 국내외 생산기지 내 자동창고 시스템을 2건 이상 수주했다.
또한 현대무벡스는 하반기 신규 수주가 집중되고 있는 만큼, 올해 창사 이후 최대 연간 수주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누적 신규 수주액은 10월까지 약 2,700억 원으로 추산, 지난해 연간 수주액(약 2,200억 원)을 이미 넘어섰으며 수주잔고 또한 10월말 기준 3,000억 원을 상회, 점차 실적 반등의 모멘텀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현대무벡스는 이달부터 오는 12월에도 여러 건의 대형 수주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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