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최근 ‘오토바이 용품 전문관’을 개설, 오토바이와 스쿠터를 비롯한 각종 용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오토바이 전문관의 입점 브랜드는 부산에 위치한 50년 전통의 이륜차 전문 중소기업 ‘한솜모터스’다.
쿠팡은 성능 검사를 거친 오토바이와 스쿠터를 ‘로켓설치’ 방식으로 고객에게 선보이며 고객은 오토바이를 주문하면 설치 전문기사가 안전하게 상품을 배송하고, 고객은 직접 오토바이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인수하게 된다.
쿠팡은 한솜모터스의 최신 모델인 24년식 ‘ADV 125 V-TUNE’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헬멧과 짐을 실을 수 있는 30만원 상당의 탑박스를 증정하며 레트로 클래식 스쿠터인 ‘아르떼 125’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바람과 이물질을 막아주는 ‘롱 윈드스크린’과 헬멧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오토바이 전문관의 모든 오토바이·스쿠터 상품은 ‘쿠팡 선물하기’를 이용해 선물할 수 있으며 헬멧·장갑·보호대·의류·정비용품부터 탑박스·핸드폰 거치대·블루투스 헤드셋도 전문관에서 구매 가능하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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