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인천공항특송센터,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국무총리상 선정

최효경 기자

2023-11-02 11:06:57

CJ대한통운 인천공항특송센터 전경 : 인천자유무역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면적 23만여㎡에 ICC센터와 GDC센터가 들어가 있다.
CJ대한통운 인천공항특송센터 전경 : 인천자유무역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면적 23만여㎡에 ICC센터와 GDC센터가 들어가 있다.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CJ대한통운은 서울 중구에 있는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기업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소방청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권보호에 앞장선 안전관리우수기업과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에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CJ대한통운 인천공항특송센터는 해외 직접구매 등이 증가하면서 원활한 처리를 위해 2018년 인천 자유무역단지내 연면적 23만여㎡의 첨단물류센터를 구축했다.

이 센터 내에는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상품 통관을 담당하는 ICC(Inbound Custom Clearance)센터와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동아시아 국가에 상품을 발송하는 GDC(Global Distribution Center)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다양한 안전관련 설비구축과 체계적인 시스템, 지속적인 훈련 등을 통해 대한민국 안전경영대상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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