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신제품론칭센터와 TV홈쇼핑 7개 브랜드에 대해 지난 10월 2일부터 11월 2일까지의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1,109만1,00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홈쇼핑 평판을 분석한 결과 지난 10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050만1,698개보다 5.61%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홈쇼핑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1월 TV홈쇼핑 브랜드평판 순위는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공영홈쇼핑, CJ온스타일, GS홈쇼핑, 홈앤쇼핑, NS홈쇼핑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현대홈쇼핑 브랜드는 참여지수 42만962 미디어지수 42만432 소통지수 38만3,957 커뮤니티지수 52만3,170 사회공헌지수 25만2,89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200만1,411로 분석됐으며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81만549와 비교해보면 10.54%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현대홈쇼핑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1.28% 상승, 브랜드이슈 18.63% 상승, 브랜드소통 1.79% 상승, 브랜드확산 7.51% 상승, 브랜드공헌 8.38%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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