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이날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은행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심병희 코웨이 마케팅본부장과 정용욱 신한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 간 전사적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비즈니스 시너지를 창출하는 동시에 각 기업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코웨이는 신한은행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슬립 및 힐링케어 신규 브랜드 비렉스(BEREX)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이종 산업 간의 협력으로 브랜드 활동 반경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코웨이와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신한 PWM 센터 내 비렉스 안마의자 체험존 구성 ▲신한 디지로그에 비렉스 팝업 쇼룸 운영 ▲제휴 금융 혜택 도입 ▲스포츠 행사를 비롯한 공동 마케팅 제휴 활동 등 양사가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해 협업을 추진한다.
코웨이는 신한 PWM 센터와 제휴하여 프리미엄 공간 마케팅으로 상호 시너지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 25개소 신한 PWM 센터에 비렉스 안마의자 페블체어 체험존을 마련했다.
또한 코웨이는 서울 중구 서소문동에 위치한 신한은행 디지로그브랜치에 비렉스 쇼룸을 마련하고 오는 7일부터 3주간 체험형 팝업 공간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코웨이 고객을 대상으로 제휴 금융 혜택을 마련해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제공하는 등 상호 비즈니스에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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