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외국계금융 1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의 외국계금융 브랜드 빅데이터가 753만6,083개로 분석되며 지난 10월 외국계금융 브랜드 빅데이터 800만598개와 비교하면 5.81% 줄어들었다고 1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외국계금융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1월 외국계금융 브랜드평판 순위는 뱅크오브아메리카, ABL생명, 악사손해보험, 도이치 은행, JP모간증권, 미즈호은행, 모간스탠리증권, 맥쿼리자산운용, 블랙록자산운용, 크레디아그리콜 은행, 중국건설은행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뱅크오브아메리카 브랜드는 참여지수 47만1,963 미디어지수 67만494 소통지수 71만2,260 커뮤니티지수 99만6,14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285만863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82만1,942와 비교해보면 1.02%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뱅크오브아메리카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2.36% 하락, 브랜드이슈 0.02% 상승, 브랜드소통 1.91% 하락, 브랜드확산 7.66%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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