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스마트폰 관련 상장기업 76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의 스마트폰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억5,569만2,73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0월 스마트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억8,275만8,005개와 비교하면 14.81% 줄어들었다.
스마트폰 관련 상장기업에는 스마트폰 단말기와 케이스, 터치스크핀, AMOLED, 카메라, 2차전지등의 부품 관련 상장기업을 포함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스마트폰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삼성전자, LG전자, 삼성SDI, 이수페타시스, LG디스플레이, 에이스테크, 파워로직스, 동운아나텍, LG이노텍, 텔레칩스, 대덕전자, 시노펙스, 드림텍, 이엠텍, 이미지스, 서진시스템, 알에프세미, 자화전자, 기가레인, 인탑스, 하인크코리아, 파트론, 덕산네오룩스, 피델릭스, KH바텍, 아비코전자, 캠시스, 켐트로닉스, 제이앤티씨, 슈피겐코리아 순이었다.
스마트폰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전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918만9,268 미디어지수 553만1,857 소통지수 529만6,955 커뮤니티지수 501만3,289 시장지수 6,821만834 사회공헌지수 26만3,2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350만5,431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억232만2,060과 비교해보면 8.62%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스마트폰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0월 스마트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억8,275만8,005개와 비교하면 14.81% 줄어들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4.51% 하락, 브랜드이슈 24.85% 하락, 브랜드소통 20.83% 하락, 브랜드확산 22.10% 하락, 브랜드시장 4.50% 하락, 브랜드공헌 34.53% 하락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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