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연말을 앞두고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하반기 와인 창고대전'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신세계백화점은 약 70만병의 와인을 최대 7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이 소개하는 대표 상품으로는 △미국 나파 와인 선구자로 불리는 조셉 펠프스의 ‘인시그니아 19’ △프랑스 생떼밀리옹 지역의 탑 와이너리 ‘샤또 슈발 블랑 19’ △보르도 슈퍼 세컨드의 최강자 ‘샤또 팔머 19’ 등이 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은 행사 당일 와인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벨로타벨로타의 치즈, 하몽 등을 최대 10% 할인 판매하며 행사 기간 △발베니 12년 △맥캘란 12~18년 △히비키 하모니 등 일본 위스키 상품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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