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수산물 판촉 지원 행사는 경기바다 생산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목적으로 도에서 직접 추진하는 행사로 당일 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현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이다. 구매 금액별 환급액은 △3만 원 이상~ 6만 원 미만은 1만 원 △6만 원 이상~9만 원 미만은 2만 원 △9만 원 이상은 3만 원이다.
이번 행사 기간 총 48개의 수산 점포가 참여한 가운데 약 1200명의 도민이 찾아 대하, 도다리, 소라, 낙지, 갑오징어, 꽃게 등 12종의 수산물을 구입했다.
오는 11월에는 화성시 전곡항 수산물직판장, 안산시 탄도항 수산물직판장, 하남수산시장에서 우수 수산물 판촉 지원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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