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코웨이 임직원 봉사단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서 진행됐다.
코웨이는 안양천 다목적광장에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EM흙공 2,000개를 만들고, 안양천 강물에 EM흙공 2,000개를 던졌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코웨이가 직접 만든 EM흙공은 다음 봉사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EM생명나눔운동’에 전달됐다.
코웨이측 설명에 따르면 EM흙공은 유용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한 공으로 강이나 하천에 투입되면 서서히 녹으면서 수질이 정화되고 악취가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
이번 EM 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은 지난 5월 첫 활동 이후 2회차를 맞이했으며 이번 봉사활동에는 안양천 일대 약 1km를 걸으며 하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리버 플로깅’ 활동도 병행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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