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로 경기점 6층 생활관은 기존보다 1.6배가량 넓어진 1,418평(4,680m²)으로 더욱 쾌적한 쇼핑이 가능해졌고, 브랜드도 47개에서 75개로 훨씬 다양해졌다.
신세계 경기점은 그동안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없던 새롭고 트렌디한 브랜드를 선보이며 VIP 고객뿐 아니라 MZ세대와 예비부부들까지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 경기점은 새 단장을 기념해 생활 전문관에서 신세계 제휴카드(씨티/삼성/신한/하나/BC바로)로 결제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15%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제휴카드로 생활 장르 합산 20만 원 이상 구매 시 조선호텔 페이스타올 세트를 500개 선착순 배부할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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