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일 철도공단 부이사장, 베트남에 'K-철도' 적극 홍보

강지용 기자

2023-10-27 11:00:00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오른쪽)이 응웬 단 후이 베트남 교통부 차관과 지난 26일 철도공단 본사에서 면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오른쪽)이 응웬 단 후이 베트남 교통부 차관과 지난 26일 철도공단 본사에서 면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임종일 부이사장이 한국의 선진사례 시찰을 목적으로 방한한 베트남 교통부 차관과 면담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임종일 부이사장은 지난 26일 철도공단 본사에서 응웬 단 후이(Nguyen Danh Huy) 베트남 교통부 차관과의 면담을 통해, 향후 베트남에서 발주 예정인 ‘베트남 북-남 고속철도 사업’ 관련 발주국의 관심사항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임 부이사장은 베트남의 철도 운영환경과 경제성을 고려한 사업추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올해 철도공단의 폴란드 고속철도 설계용역 수주 사례를 공유하며 고속철도 사업관리 역량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사업 수주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LTE-R 무선통신 기술 기반으로 개발한 차세대 열차제어시스템(KTCS-2)과 고속철도 궤도기술 등 한국의 철도 기술을 홍보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건설현장 견학을 지원하며 K-철도의 우수성을 알렸다.

임종일 공단 부이사장은 “이번 방한은 베트남과의 철도협력 분야와 철도관련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베트남 철도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해당 니즈를 반영해 베트남 고속철도 사업 수주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kjy@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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