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인천국제공항 발베니 체험형 팝업 매장 운영

최효경 기자

2023-10-27 10:35:54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신라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에 유명 위스키 브랜드 발베니의 체험형 팝업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19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발베니 60년 출시 기념 팝업 매장을 오픈, 전세계 면세점에 단 4병 출시한 발베니 60년을 선보였다.

발베니 60년(The Balvenie Sixty)은 발베니 몰트마스터 데이비드 C.스튜어트의 근속 60주년을 기념하여 출시했다.

발베니에서는 올해 7월부터 발베니 60년을 전세계 면세점에 단 4병만을 출시해 네덜란드 스키폴 공항, 대만 타오위안 공항,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공항에서 판매중이며, 이번에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이다.

발베니 60년을 기념하는 팝업 매장은 ‘위대한 여정의 이야기’라는 콘셉트로 꾸며져, 발베니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데이비드 스튜어트가 발베니에서 보낸 60년의 경력과 그가 탄생시킨 주요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신라면세점측 설명이다.

신라면세점은 내년 1월 18일까지 운영되는 팝업 매장을 통해 전세계 면세전용 제품으로 출시된 다양한 위스키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