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학령기 아동에게 다양한 분야의 진로와 직업을 생각해 보고 자기 적성에 맞는 분야를 탐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들은 ▲TV 방송국 ▲항공 훈련센터 ▲식품연구소 ▲응급구조센터 등 27개의 체험관에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직업 세계의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화순군 관계자는 “소외된 취약계층 아동들이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해 봄으로써 자기 적성과 미래의 꿈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에서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체험 학습의 장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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