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홈퍼니싱 부문 서비스 론칭… ”통합한샘몰로 옴니채널 구현”

최효경 기자

2023-10-23 10:51:33

이미지=㈜한샘 제공
이미지=㈜한샘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한샘(대표 김유진)은 지난 2월 온라인 플랫폼 ‘통합한샘몰’을 새롭게 선보인데 이어 홈퍼니싱 부문 서비스를 개발,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샘은 이번 홈퍼니싱 서비스 디지털 전환 작업을 통해 홈리모델링과 홈퍼니싱 부문 전반에 옴니채널(Omni-Channel)’을 구현했다고 전했다.

옴니채널이란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양한 경로로 상품을 검색하거나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말한다.

한샘은 지난 2월 ▲아파트로 찾기 ▲언택트 3D 제안서 ▲리모델링 매니저 기능 등을 선보이며 홈리모델링 분야에 옴니채널을 구현한 바 있다.

이번에 한샘은 한샘몰 웹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앱)에 홈퍼니싱 부문 신규 기능인 ▲매장 상담 예약 ▲QR체험카드 ▲붙박이장 셀프플래너를 추가했다.

매장 상담 예약이란 고객이 각 오프라인 매장의 위치와 혜택을 사전에 미리 살펴보고, 원하는 시간에 방문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며 QR체험카드란 고객이 매장에서 가구의 QR 코드를 촬영하면 상세한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붙박이장 셀프플래너란 붙박이장, 드레스룸 등 한샘의 수납 가구를 고객이 직접 설계해 볼 수 있는 기능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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