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우아럭스’에 샤넬, 구찌, 루이비통, 프라다, 디올 등 ‘트렌비’가 엄선한 중고 명품 약 5,000개 상품을 추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상품 업데이트는 양사의 상품 연동 제휴를 통해 이뤄졌으며, 11번가는 다음달 진행되는 11번가의 쇼핑축제 ‘그랜드 십일절(11/1~11)’ 기간 중에 다양한 쿠폰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향후 중고 명품 외에도 계속해서 연동 상품을 확대할 예정이다.
11번가 이현주 패션/럭셔리 담당은 “엄격한 검수 기준으로 좋은 중고 상품을 선별해 판매하는 트렌비의 서비스를 통해 급이 다른 중고 명품을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우아럭스만의 신뢰할 수 있는 명품 서비스를 계속 확대하면서 서비스를 통한 고객 만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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