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임직원 약 40명은 다육식물 분갈이화분에 흙을 담는 작업과 주변 배수로 정비작업 등 2개조로 나눠 일손돕기를 했으며, 제법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도 임직원 모두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에 임했다.
한편, NH농협캐피탈은 매년 농번기에 농촌일손 돕기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는 충북 단양의 자매결연마을을 대상으로 매년 봄·가을 농번기에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농한기에는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여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며 도·농상생의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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