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우아한청년들 김병우 대표이사, 강남구청 정헌재 부구청장, 딜리버리앤 변연배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푸드마켓 내 집 앞 딜리버리 서비스’는 이동에 제약이 있는 1인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강남푸드지원센터의 기부 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우아한청년들과 딜리버리앤의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집 앞까지 배달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 우아한청년들은 원활한 배달이 이뤄질 수 있도록 물류 인프라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아한청년들은 강남구청이 강남에 거주하는 1인 취약가구 가운데 250가구를 선정하면, 딜리버리앤의 배달종사자가 월 1회 서비스 대상자 집 앞까지 직접 기부 물품을 배달하고 안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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