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스타 행사에 넷마블은 100부스 규모로 참여, 170여개 시연대를 통해 출품작 3종을 이용자들에게 선보인다.
오픈형 무대로 꾸며진 현장에서 넷마블은 게임 대결, 경품 뽑기, 드로잉쇼, 성우 더빙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넷마블은 금일 지스타2023 출품작과 이벤트를 살펴볼 수 있는 '지스타 특별 페이지를 오픈하고,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가 지스타 특별 페이지에서 '넷마블 지스타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지스타 입장권', '넷마블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한편 넷마블이 이번 지스타에서 선보일 출품작 3종은 △일곱 개의 대죄:Origin △ RF 프로젝트△데미스 리본 등이다.
먼저 일본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수집형 RPG "일곱 개의 대죄:Origin"은 전세계 6,000만건 다운로드를 돌파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GRANDCROSS'의 후속작이다.
넷마블측 설명에 따르면 이 게임은 원작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아들 '트리스탄'를 내세워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멀티버스 오리지널 스토리로 제작됐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에서 "일곱 개의 대죄:Origin"의 세계관을 볼 수 있는 '스토리' 모드와 광활한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오픈월드' 모드를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두번째 출품작 “RF 프로젝트”는 지난 2004년 출시해 20년간 서비스했던 'RF 온라인'의 IP를 계승하고 확장한 MMORPG이다.
“RF 프로젝트”는 PC와 모바일에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며, 이번 지스타에서는 '스토리' 모드와 이벤트 모드 '몬스터 웨이브'를 공개해 "RF 프로젝트"의 핵심 재미를 압축적으로 선보인다.
“데미스 리본”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오리지널 IP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수집형 모바일 RPG로 이번 지스타 빌드에서는 “데미스 리본”의 핵심 캐릭터 ‘오딘’, ‘셀레네’. ‘오프네’를 공개하고, “데미스 리본”의 초반 몰입감 있는 스토리와 비주얼을 체험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와 월드맵 기반 특별 모드인 '탐험 모드'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