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Origin' 등 지스타2023 출품작 3종 공개

최효경 기자

2023-10-16 13:57:23

이미지=넷마블 제공
이미지=넷마블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오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23에서 "일곱 개의 대죄:Origin", "RF 프로젝트", "데미스 리본"을 출품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스타 행사에 넷마블은 100부스 규모로 참여, 170여개 시연대를 통해 출품작 3종을 이용자들에게 선보인다.

오픈형 무대로 꾸며진 현장에서 넷마블은 게임 대결, 경품 뽑기, 드로잉쇼, 성우 더빙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넷마블은 금일 지스타2023 출품작과 이벤트를 살펴볼 수 있는 '지스타 특별 페이지를 오픈하고,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가 지스타 특별 페이지에서 '넷마블 지스타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지스타 입장권', '넷마블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한편 넷마블이 이번 지스타에서 선보일 출품작 3종은 △일곱 개의 대죄:Origin △ RF 프로젝트△데미스 리본 등이다.

먼저 일본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수집형 RPG "일곱 개의 대죄:Origin"은 전세계 6,000만건 다운로드를 돌파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GRANDCROSS'의 후속작이다.

넷마블측 설명에 따르면 이 게임은 원작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아들 '트리스탄'를 내세워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멀티버스 오리지널 스토리로 제작됐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에서 "일곱 개의 대죄:Origin"의 세계관을 볼 수 있는 '스토리' 모드와 광활한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오픈월드' 모드를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두번째 출품작 “RF 프로젝트”는 지난 2004년 출시해 20년간 서비스했던 'RF 온라인'의 IP를 계승하고 확장한 MMORPG이다.

“RF 프로젝트”는 PC와 모바일에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며, 이번 지스타에서는 '스토리' 모드와 이벤트 모드 '몬스터 웨이브'를 공개해 "RF 프로젝트"의 핵심 재미를 압축적으로 선보인다.

“데미스 리본”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오리지널 IP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수집형 모바일 RPG로 이번 지스타 빌드에서는 “데미스 리본”의 핵심 캐릭터 ‘오딘’, ‘셀레네’. ‘오프네’를 공개하고, “데미스 리본”의 초반 몰입감 있는 스토리와 비주얼을 체험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와 월드맵 기반 특별 모드인 '탐험 모드'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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