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오토’는 SKT만의 차량 최적화 음성인식 전처리 기술이 적용된 자동차 전용AI 플랫폼이다.
SKT는 ‘누구 오토 2.0’ 업데이트에서 사용자가 별도의 조작 없이 운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루틴 서비스’와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콘텐츠들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루틴 서비스’는 운전자가 차량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을 한 번에 실행할 수 있도록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또한 SKT는 운전자의 일상에 친화적인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도 추가했으며 ‘누구 오토 2.0’의 화면 UI도 편리하게 변경했다고 전했다.
‘누구 오토 2.0’은 기존 ‘누구 오토’가 탑재되어 있던 볼보 전 차종에 지원되며, 차량 내 앱스토어인 ‘TMAP 스토어’에서 업데이트 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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