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9일 출발하는 신규 패키지는 진시황릉으로 유명한 역사도시 중국 서안에서 시작해 과주, 양관 등 하서회랑 지역을 중심으로 한다.
이번 패키지는 실크로드의 역사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도서 ‘꿈의 실크로드를 찾아서’의 저자 심형철 작가와 중국 감숙성 여행협회 자문위원 겸 시인 허동식 작가가 상품 기획부터 참여해 9박 10일 전 일정 동행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인터파크는 이번 패키지에 한나라 역참 유적·맥적산·병마용 등을 방문해 실크로드의 주요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고, 고비사막·마귀성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인터파크는 2인 이상 예약 시 1인당 1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NOL(놀) 카드로 결제 시 결제액의 10%를 포인트로 적립 제공할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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