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운틴’은 스타필드 하남(10/14 - 10/31), 고양(10/15 - 10/31), 안성(10/16 - 10/31)에서 진행되며 단풍나무 조형물이 가득한 공간에서 각종 게임과 만들기 체험, 가을 나들이 준비를 위한 팝업 스토어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 볼 수 있다.
먼저, 목재로 만든 고전적인 게임 기계 5종을 준비했다. 발사대에서 공을 굴려 핀을 쓰러뜨리는 ‘핀 볼링’, 좌우에 달린 끈을 섬세하게 조종해 공을 장애물에 빠트리지 않고 길을 따라 한 바퀴 도는 ‘메이즈러너’, 구불구불한 길 위에 공을 굴린 후 핸들을 움직여 공을 난간으로 떨어뜨리지 않고 더 멀리 보내는 ‘지그재그’를 즐길 수 있다.
빈백을 던져 더 많은 빈백을 구멍에 골인시켜야 하는 ‘빈백 토스’, 퍽을 던져 목표 지점에 더 가까울수록 승리하는 ‘타겟 셔플 보드’도 마련했다.
나만의 동물 가면을 만들며 창의력을 뽐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종이봉투에 색종이를 오려 붙이고 크레용으로 색칠해 귀여운 토끼부터 판다, 늠름한 호랑이와 사자까지 개성 넘치는 가면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스타필드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사진 인증 이벤트 ‘우드 사진관’과 캠핑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팝업 스토어도 점 별로 마련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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