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구, 부산 등지의 유망한 미술 작가들을 발굴 · 후원해 기존에 볼 수 없던 ‘새로움’으로 무장한 다양한 작품들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함이다.
신세계백화점은 고객들이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새로움’을 선사하고자 지역별 특별한 전시를 선보인다.
광주신세계갤러리에서는 이달 13일부터 31일까지 지난해 광주신세계미술제 대상 수상자인 정경자 작가의 개인전을 연다.
대구신세계갤러리에서는 이달 13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젊은대구작가들’ 전시를 열고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5명의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부산문화재단과 함께 부산 청년예술가 3인전 ‘관계에 대하여’를 이달 2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선보인다.
‘Next Chapter(다음 단계)’라는 주제로 이달 5일부터 내달 5일까지 총 50여 작가의 200여점 작품을 소개중인 신세계 본점의 블라섬아트페어도 만나볼 수 있다.
6회째를 맞이한 이번 블라섬아트페어는 국내외 유명작가 외에 강준영, 권하나, 모모킴 등 국내 신진작가들을 알리는 공간으로 거듭났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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