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비렉스 안마베드' 2종 출시

최효경 기자

2023-10-13 13:55:37

코웨이 비렉스 안마베드 2종 / 사진=코웨이 제공
코웨이 비렉스 안마베드 2종 / 사진=코웨이 제공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침상형 안마기기 ‘코웨이 비렉스(BEREX) 안마베드’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코웨이 비렉스 안마베드는 가구형 디자인을 적용해 평소에는 쇼파 스툴처럼 활용하다가 안마 시 당겨 펼칠 수 있으며,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이번 신제품은 안마 모듈 방식에 따라 △안마베드M(안마형)과 △안마베드R(롤러형)로 구성됐다.

비렉스 안마베드는 경추부터 꼬리뼈까지 넓은 면적을 마사지 받을 수 있도록 최대 900mm의 안마 범위를 확보했다. 4개의 온열 도자볼이 척추 라인을 따라 밀착 지압한다. 특히 안마베드M은 4개의 온열 도자볼에 2개의 파워 안마볼이 더해진 3D 멀티 모션 엔진을 탑재했다.

안마베드는 전신을 섬세하게 케어하는 온열 시스템을 적용했다. 최대 65℃까지 맞춤 미세온도 설정이 가능한 온열 도자볼이 마사지해준다.

사용자 체형과 몸 컨디션에 따른 맞춤 안마도 지원한다. 척추 길이 및 굴곡을 자동으로 측정해 신체에 딱 맞는 밀착 마사지를 제공한다. M모델은 사용자 등폭에 맞춰 안마볼 간격을 3단계로 조절할 수도 있다.

비렉스 안마베드는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를 통해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렌탈 구매 시 케어 전문가의 정기적인 관리 서비스와 부품 교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신제품 비렉스 안마베드는 전국 코웨이 매장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웨이 홈페이지, 코웨이닷컴 앱 또는 실시간 코디매칭 서비스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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