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6개 지방은행 브랜드에 대해서 지난 9월 12일부터 10월 12일까지의 지방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1,287만3,53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를 알아낸 결과 지난 9월 지방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1,261만2,312개와 비교하면 2.07%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나누게 되며 지방은행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CEO지수 로 브랜드평판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3년 10월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순위는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경남은행 순이었다.
지방은행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대구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57만1,936 미디어지수 49만6,860 소통지수 71만4,536 커뮤니티지수 131만6,252 사회공헌지수 25만2,090 CEO지수 25만7,09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360만8,770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369만7,715와 비교해보면 2.41%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대구은행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0.84% 상승, 브랜드이슈 4.26% 하락, 브랜드소통 2.02% 하락, 브랜드확산 21.46% 상승, 브랜드공헌 38.99% 하락, CEO평가 7.96%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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