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빅데이터뉴스와 지난 9월 11일부터 10월 11일까지의 60명 CEO 브랜드 빅데이터 1,309만1,846개를 분석하여 CEO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지표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한 결과 지난 9월 CEO 브랜드 빅데이터 733만1,347개와 비교하면 78.57%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며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연구소에 따르면 10월 CEO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이재용, 정의선, 최태원, 구광모, 이명희, 신동빈, 김승연, 박현주, 이성희, 최정우, 이재현, 정지선, 윤종규, 서정진, 김태오, 이중근, 함영주, 조원태, 서경배, 김재철, 김범수, 임종룡, 신창재, 정몽준, 정몽규, 이해진, 김영섭, 박정원, 구자열, 박찬구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삼성 이재용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36만3,323 소통지수 79만7,819 커뮤니티지수 85만2,15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201만3,293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24만9,417과 비교해보면 61.14%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삼성 이재용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이슈 10.63% 상승, 브랜드소통 188.29% 상승, 브랜드확산 41.00%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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