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500은 2008년에 설립됐으며, 영국을 필두로 호주, 이스라엘, 싱가포르, 미국, 일본 등 세계 곳곳에 자회사를 두고 운영 중이다.
CFD, 주식, 선물거래 및 선물 옵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투자자를 위한 온라인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핀테크 기업이며, 런던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고 영국 FTSE 250 지수에 합류했다.
싱가포르 자회사는 싱가포르 통화청으로부터 자본시장 서비스 라이센스를 부여 받고 미국 소매 고객을 위한 앱을 출시했으며, 일본의 증권 및 파생상품 거래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 EZ Invest Securities를 인수한 바 있다.
또한 고객 편의를 위해 온라인 사이트 외 안드로이드, Ios 전용 앱을 출시하여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이용해 실시간 정보를 쉽게 확인하도록 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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