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는 지역 내 전시 문화 확산을 위한 ‘작은 미술관’ 조성, 신진 작가 발굴 및 전시 지원을 위한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 ‘열린 아트 공모전’ 등을 통해 고객에게는 문화 체험 기회를, 신진 작가에게는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제공해 오고 있다.
이번 상생 아트 페스티벌은 문화예술계의 작품 홍보 및 판로 개척을 지원해 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독려하고, 방문객에게는 작품 관람 및 소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전시에는 예술계를 이끌어갈 밀레니얼 작가부터 국내 대표 원로 작가까지 총 54명의 작가가 참여해 2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재능 있는 학생 작가들의 전시 참여 및 판매 기회 확대를 위해 ‘대학생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특별전’을 진행, 대학·대학원생 작가 10명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실험적인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 맜살(Matssal), 씨윤(CYun), 리스티(Leasti)의 작품들로 준비한 ‘디지털 작가 3인 특별전’도 마련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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