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편의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지난 9월 5일부터 10월 5일까지의 편의점 브랜드 빅데이터 1,244만74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한 결과 지난 9월 편의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380만8,178개와 비교하면 9.90% 줄어들었다고 5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 사회적 가치로 나누게 되며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10월 편의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CU, 세븐일레븐, GS25, 이마트24, 미니스톱, 스토리웨이, 씨스페이스, 포시즌마트, 365플러스, 블루25, 로그인, 아이지에이마트, 베스트올, 하프타임 편의점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CU 편의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89만7,991 미디어지수 69만2,846 소통지수 97만7,163 커뮤니티지수 53만164 사회공헌지수 36만4,05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346만2,215로 분석됐으며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406만9,761과 비교해보면 14.93%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CU 편의점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2.84% 하락, 브랜드이슈 3.71% 하락, 브랜드소통 8.56% 하락, 브랜드확산 9.78% 하락, 브랜드공헌 17.24%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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