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신제품런칭센터와 TV홈쇼핑 7개 브랜드에 대해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는데 지난 9월 5일부터 10월 5일까지의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1,050만1,69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홈쇼핑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9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138만5,031개보다 7.76%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3년 10월 TV홈쇼핑 브랜드평판 순위는 현대홈쇼핑, 공영홈쇼핑, NS홈쇼핑, 홈앤쇼핑, 롯데홈쇼핑, CJ온스타일, GS홈쇼핑 순이었다.
TV홈쇼핑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현대백화점그룹의 4현대홈쇼핑 브랜드는 참여지수 40만62 미디어지수 42만5,201 소통지수 35만6,208 커뮤니티지수 35만1,848 사회공헌지수 27만7,22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1만549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14만3,125와 비교해보면 15.52%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홈쇼핑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9월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1,138만5,031개와 비교하면 7.76% 줄어들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69% 상승, 브랜드이슈 9.23% 하락, 브랜드소통 9.68% 하락, 브랜드확산 16.48% 하락, 브랜드공헌 0.21% 상승했다"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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