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스마트폰 관련 상장기업 76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9월 4일부터 10월 4일까지의 스마트폰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1억8,275만8,005개로 분석되며 지난 9월 스마트폰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억6,397만3,555개와 비교하면 11.46%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폰 관련 상장기업에는 스마트폰 단말기와 케이스, 터치스크핀, AMOLED, 카메라, 2차전지등의 부품 관련 상장기업을 포함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스마트폰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삼성전자, LG전자, 삼성SDI, 이수페타시스, LG디스플레이, 시노펙스, 동운아나텍, LG이노텍, 텔레칩스, 파워로직스, 대덕전자, 이엠텍, 에이스테크, 알에프세미, 드림텍, 아진엑스텍, 레몬, 서진시스템, 인탑스, 캠시스, 기가레인, 자화전자, 피델릭스, 덕산네오룩스, KH바텍, 제이앤티씨, 토비스, 아모텍, 하이비젼시스템, 켐트로닉스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삼성전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1,086만4,344 미디어지수 844만2,938 소통지수 701만2,783 커뮤니티지수 536만7,154 시장지수 6,980만1,748 사회공헌지수 83만3,0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1억232만2,060으로 분석됐다.
구창환 소장은 "삼성전자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3.90% 상승, 브랜드이슈 23.32% 상승, 브랜드소통 11.47% 상승, 브랜드확산 5.57% 상승, 브랜드시장 4.24% 상승, 브랜드공헌 7.49%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