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숙박 세일 페스타’에 동참해 국내 지역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내달 15일까지 ‘추석 연휴편’을 열고 알뜰 추(秋)캉스(가을+바캉스)를 지원한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 5만원 초과 국내 숙박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3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하고, 티몬만의 최대 15%(최대 5만원) 중복 즉시 할인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27일 △부산 그레이샌즈/포항 고잉스테이 풀빌라 2개점, △’쏠비치 양양’ 올인클루시브,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 등 숙박 상품을 단 하루 특가에 선보인다. △제주 신화월드 3개 지점도 이달 30일까지 한정 특가다. 스테디셀러 △양양 ‘더앤리조트’ 조식 패키지도 오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제공한다. 모두 쿠폰과 티몬 추가 할인을 적용한 1박 기준 최대 혜택가다.
‘추석 연휴편’ 쿠폰 적용 입실 기간은 내달 15일까지로 행사 기간과 동일하다. 쿠폰은 1인 1매 사용 가능하며 유효 기간은 발급 당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다.
티몬은 이번 숙박 세일 페스타 1차 행사인 ‘추석 연휴편’에 이어, 내달 27일부터 11월 24일까지 열리는 2차 행사 ‘전국편’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