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행사 기간 패션·리빙·잡화·스포츠 등 총 300여 개 브랜드의 가을 시즌 신상품을 최대 60% 할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점포별로 이슈 브랜드 팝업 행사 등 다양한 영업행사도 진행한다. 우선 더현대 서울과 판교점에서 각각 온라인 게임인 '메이플스토리'와 넥슨 RPG 게임 '블루 아카이브' 팝업스토어를 열어 게임 캐릭터 굿즈 등 오프라인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무역센터점에서는 다음달 5일까지 무신사가 운영하는 패션 플랫폼 '레이지나잇'의 오프라인 첫 팝업스토어를 열어, 3040 이상 여성을 타깃으로한 국내외 의류와 라이프스타일 및 잡화·뷰티 브랜드의 상품들을 선보인다.
판교점은 다음달 9일까지 10층 토파즈홀에서 리빙 페어를 진행해 템퍼·몽키우드·홀프레츠 등 수입 가구 및 국내 가구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킨텍스점은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커버낫·와릿이즌 등 인기 영패션 브랜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긴 연휴를 맞아 먼저 각 점포의 문화센터에서는 어린이 직업체험·가을 운동회 등 고객 참여형 원데이 클래스가 열릴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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