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보증보험 4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26일까지의 보증보험 브랜드 빅데이터가 1,055만1,195개로 분석되며 지난 8월 보증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066만859개와 비교하면 1.03% 줄어들었다고 26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보증보험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9월 보증보험 브랜드평판 순위는 신용보증기금, 서울보증보험, 주택도시보증공사, 기술보증기금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신용보증기금 브랜드는 참여지수 28만6,116 미디어지수 81만1,554 소통지수 113만7,549 커뮤니티지수 49만8,101 사회공헌지수 58만1,53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331만4,851로 분석됐으며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98만3,683과 비교해보면 11.10%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신용보증기금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3.04% 상승, 브랜드이슈 2.54% 상승, 브랜드소통 6.45% 하락, 브랜드확산 0.02% 상승, 브랜드공헌 9.33%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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