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종이목재 상장기업 12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25일까지의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1,564만9321개로 분석되며 지난 8월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609만471개와 비교하면 2.79% 줄어들었다고 25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9월 종이목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영풍제지, 한솔제지, 깨끗한나라, 해성산업 , 페이퍼코리아, 무림P&P, 무림페이퍼, 성창기업지주, SUN&L, 무림SP , 한솔PNS, 국일제지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영풍제지 브랜드는 참여지수 33만5,444 미디어지수 26만6,742 소통지수 32만4,043 커뮤니티지수 47만1,537 시장지수 506만2,481 사회공헌지수 11만2,98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657만3,232로 분석됐으며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697만676과 비교해보면 5.70%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영풍제지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8.60% 하락, 브랜드이슈 21.41% 하락, 브랜드소통 8.01% 하락, 브랜드확산 23.12% 상승, 브랜드시장 1.85% 상승, 브랜드공헌 28.78%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